흔히 아들이 가업을 잇는다지만 요즘은 딸도 가능하다. 베컴이 애지중지하는 딸(하퍼 세븐 베컴)이 축구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하퍼가 축구하는 모습이 제법 그럴 듯해 옆에 있던 베컴과 빅토리아도 하퍼를 응원하였다. 또, 베컴은 하퍼의 전속 사진사로 나서 하퍼의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사진 찍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하퍼의 세 오빠인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들도 동생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近日,小贝全家观看小七踢球和小伙伴们踢球,小七进了一个球,然后很开心的和哥哥妈妈庆祝!小贝还当起了女儿的专属摄影师,一旁拍个不停,当天小七哈珀身穿皇马球裤,贝克汉姆二儿子罗密欧则穿着阿森纳现役球星张伯伦的球衣,而三儿子科鲁兹看来则是皇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