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 밤, 스타 아빠와 자녀들의 트루먼쇼 <아빠 어디가> 시즌1 최종회가 방송된다. 영하 20℃의 무단(牡丹)강 눈의 마을에서 즐겁고도 고생스러운 여행을 통해 지난 3개월 간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6기 프로그램에서 6차례의 여정을 가졌고, 5명의 스타와 자녀들이 전국민에게 방송되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총 200명에 가까운 촬영팀 중 촬영지 사전 답사 담당을 제외하고, 현장 촬영에는 감독, 촬영팀, 외부팀 등 최고 120명까지 투입되었다. 촬영조는 1명이 1대의 촬영 기기를 담당하며, 그 외에도 고정 기기 및 로커 촬영 등 총 20여 대의 촬영 기기가 사용되었다.
초기 촬영이 모두 끝나면 분기별로 1천여 시간에 달하는 촬영 기록을 후기 감독팀에게 전달한 후 90분으로 편집작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