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베이징 동계올림픽 위원회 준비 작업에 경탄했고 안도감 느꼈다”
31日,波黑奥委会主席克韦西奇表示,波黑体育代表团领队已抵达北京准备参加冬奥会,目睹了中方办会筹备工作的井然有序,波方对此深感钦佩与安心。
Marijian Kvesic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자국 대표단 선발대가 이미 베이징에 도착해 동계올림픽 참가 준비를 하면서 중국 측의 질서 정연한 개최 준비 작업을 보고 경탄했으며 안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当天,克韦西奇与中国驻波黑大使季平、萨拉热窝市市长卡里奇、东萨拉热窝新区区长卡蒂奇一道,出席了在萨拉热窝市与东萨拉热窝新区的中心广场举办的两处“中国文化体验区”启动仪式,体验区旨在庆祝农历虎年春节和北京冬奥会即将举办。
이날 Kvesic 위원장은 지핑(季平)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주재 중국 대사, 사라예보시 시장, 동사라예보 신구 구장과 사라예보시와 동사라예보 신구가 음력 호랑이 해 춘제와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중국 문화 체험구’ 출범식에 참석했다.
克韦西奇在致辞时说,波黑体育代表团领队已抵达北京,目睹了中方办会筹备工作的井然有序,波方对此深感钦佩与安心。他表示,虽然疫情仍在蔓延,但他坚信中国定能举办一场精彩绝伦的冬奥会。他祝愿两国奥运健儿取得佳绩。
이날 사라예보시와 동사라예보 신구의 중앙광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Kvesic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대표단은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하고 있지만 중국이 훌륭하고 빼어난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양국 올림픽 건아들이 좋은 성적을 내길 기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