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함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동사나 형용사, ‘이다, 아니다’에 붙어) 친한 친구나 아랫사람에게 어떠한 사실이나 상황에 대해 물어볼 때 사용한다. 주로 구어에서 사용한다.
예문
담화예문
가: 어디에 사니?
가: 어디에 사니?
나: 방화동에 삽니다.
가: 영수증이 필요하니?
나: 네.
가: 저녁은 어디서 먹니?
나: 집에서 먹어요.
가: 어디에 가니?
나: 명동에 가.
가: 공책이 있니?
나: 응, 있어.
문장예문
· 오늘은 점심 어디서 먹니?
· 누가 책을 읽니?
․ 왕밍 씨는 기숙사에서 사니?
․ 어제는 어디서 모였니?
․ 저 옷이 예쁘니?
․ 모임이 끝나면 집에 가도 되니?
․ 그 사람이 의사니?
․ 김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 아니니?
․ 질문 있니?
․ 아무렴 휴식 시간이 없겠니?
* ‘-니’는 친한 친구끼리나 아랫사람에게 질문을 할 때 사용하는 의문형 어미이다. 주로 구어에서 사용되며, ‘-냐’보다 친근한 느낌을 준다.
* ‘-니’는 친한 친구끼리나 아랫사람에게 질문을 할 때 사용하는 의문형 어미이다. 주로 구어에서 사용되며, ‘-냐’보다 친근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