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재미있는 스토리에 반했다” 출연 소감
朴有天发表出演新剧《看到味道的少女》的感言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의 박유천이 “흥미로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스토리에 반했다”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参演SBS新水木剧《看到味道的少女》(李熙明编剧,白秀灿导演)的朴有天表示了“被其中有趣的角色和故事情节所吸引”,透露了演出感想。
4월 1일부터 첫 방송되는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드라마다.
《看到味道的少女》于2015年4月1日起播出,改编自同名网络漫画,讲述了拥有能用眼睛闻到气味的具有超强感觉的目击者与丧失了一切感觉的刑警崔武恪之间展开的浪漫喜剧故事。
‘냄새를 보는 소녀’는 연쇄살인범을 추격하는 미스터리 서스펜스에다 같은 사건으로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과 초림, 즉 ‘무림커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와중에 상큼발랄한 로맨스가 진행된다.
《看到味道的少女》中因追捕连续杀人犯,与经历了同一事件的冲击,留下了巨大的心灵创伤的两位男女武恪与初琳,即“武琳情侣”在互相治愈对方伤口的纠葛中,展开一段清爽活跃浪漫史。
특히 극 중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인 최무각 캐릭터를 열연하게 된 박유천은 “시놉시스상의 캐릭터가 아주 흥미롭고, 또한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어서 선택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对饰演剧中毫无感觉的无感觉刑警角色,朴有天认为:“崔武恪这角色很有趣,还有剧本本身故事也很有趣。”
그리고는 2012년 자신의 출연작이었던 ‘옥탑방 왕세자’를 언급하며 “당시 작품을 집필하셨던 이희명 작가님과 다시 만난다는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 “이런 이유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세경씨를 비롯한 연기자분들과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他还提到了2012年拍摄的电视剧《屋塔房王世子》,“与继《屋塔房王世子》后再次执笔的李熙明编剧再次合作,很是期待。也因为这样,从一开始就和很优秀的导演、工作人员以及世景等其他演员们一起合作得非常愉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