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网剧时代来临 新韩流文化资讯异军突起

发布时间:2014-11-25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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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이 만든 드라마 ‘최고의 미래’는 우연한 기회에 한 집에 살게 된 아이돌 지망생 최고(서강준)와 삼성 신입사원 미래(민아)가 각자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다.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내용이지만, 이 작품은 보통 TV드라마와는 달리 회당 평균 15분 분량에 총 5부작으로 구성돼 오직 PC와 모바일로만 볼 수 있다. 기업 제작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한 제작발표회도 열렸고, 이에 힘입어 재생수는 공개 2주 만에 26만건을 넘어서며 순항하고 있다.
三星集团制作的电视剧《最佳未来》讲述的是在偶然机会下同住一个屋檐下的偶像志愿生(崔高)和三星新职员未来(敏雅)两人实现各自梦想的过程。虽然不是什么崭新的内容,但是该作品和一般的电视剧不同,每集只有平均15分钟的分量,共5集,并且只能在电脑上或移动设备上看。虽然是企业制作电视剧,但是却意外地召开了主演齐出动的制作发表会,且因此,在网络上的点击率仅2周就超过了26万次,目前一切顺利。
모바일영화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드라마로도 불리는 ‘웹드라마’가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웹드라마란 PC나 모바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로,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시청할 수 있도록 보통 회당 10~15분, 총 10편 내외에서 제작된다. 주로 기업 등이 간접 광고를 위해 만들다가 점차 제작사와 소재 등이 다양화하면서, 웹드라마가 웹툰에 이어 스낵컬처(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경향)를 대변하는 ‘제2의 한국형 모바일 콘텐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又被称为手机电影或社交网络电视剧的“网剧”正在开启全盛时代。网剧就是指通过电脑或手机可以收看的电视剧,在零碎时间里也可以轻松收看,一般都制成每集只有10~15分钟,共10集内外的模式。网剧主要是企业等为了进行间接广告而制作的,网剧的制作公司和素材等逐渐变得多样化,预计网络电视剧会继网络漫画成为代表“快餐文化”(短时间内能够简便地享受文化生活的倾向)的“第2韩国型移动设备文化资讯”。
해외에서는 이미 2, 3년 전부터 웹드라마가 활발하게 제작되고 있다. TV프로그램과 영화를 재전송하는 넷플릭스와 아마존 등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기존 방송사들과 차별화를 위해 자체 콘텐츠를 제작 지원하거나 독점 유통하면서다. 특히 넷플릭스는 작년부터 온라인으로만 방영한 정치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로 이 분야 최고 권위의 에미상 3관왕에 오르며 웹드라마의 지평을 넓혔다.
海外从2、3年前开始就盛行网剧制作。重播电视节目和电影的netflix和amazon等视频服务企业为了和既有的广播公司有所差别,投资制作自家的文化资讯或者进行独占流通。特别是netflix从去年制作的仅在网络播放的政治剧《纸牌屋》在这个领域的权威奖项“艾美奖”上成为3冠王,提高了网剧的声望。
해외와 달리 국내에선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웹드라마의 확산을 주도한다. 네이버가 작년 2월 서비스한 ‘러브 인 메모리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편의 웹드라마가 방영됐다. 올해 네이버에 등록된 웹드라마 수는 작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고, 이용자도 늘어 올 초 선보인 ‘후유증’의 경우 첫회 재생수가 러브 인 메모리 시즌1(16만건)의 3배인 48만건에 달했다.
和海外不同,在韩国,网剧的扩散是由Naver和Daum等门户网站主导的。Naver从去年2月开始播出的《Love in Memory第一季》是至今播出了30多集的网剧。今年在Naver上登记的网剧是去年的1.5倍,使用者也增加了。今年初播出的《后遗症》第一集的点击量达到了《Love in Memory第一季》大的3倍48万次。
이처럼 웹드라마가 주목 받는 배경에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보급 확대가 있다. 고속 LTE 확산에 따라 텍스트ㆍ이미지 위주였던 모바일 콘텐츠가 영상으로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닐슨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모바일 트래픽 중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64%에서 2017년이면 74%로 높아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LTE 보급률이 60%에 이르는 등 탄탄한 인터넷 기반을 갖춰 발전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만화의 플랫폼을 출판만화에서 웹툰으로 전환시켰다면, LTE의 대중화는 TV드라마를 웹드라마로 바꿔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在网剧备受关注的背景中还有一项是LTE服务普及化正在扩大。随着高速LTE的扩散,原本以Text和图片为主的手机文化正在向视频集中。根据koreanclick的数据,手机流量中,2012年观看视频产生的流量所占的比率为64%,预计到2017年会提高到74%。韩国由于具有LTE普及率达到60%等坚实的网络基础,因此发展的可能性更高。业界相关人士表示:“过去智能手机的大众化让漫画的平台从出版漫画转换成网络漫画,LTE的大众化则让电视剧转变成网剧”。
아직까지는 기업이나 기관이 홍보용으로 제작한 것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방송사와 전문 제작사들도 웹드라마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S는 지난달 지상파 최초로 홍길동전의 탄생 비화를 그린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을 공개해 1주 만에 누적 재생 100만건을 돌파했다. 또 제작사 싸이더스HQ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애세포’를 방송 중이며,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어떤 안녕’을 선보였다. 장준기 네이버 동영상실장은 “웹드라마는 TV드라마보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다루고 있어 작품에 따라 이용자층도 10대부터 3, 40대까지 다양하다”고 말했다.
虽然至今为止,网剧大多还是作为企业或机构宣传用的手段,但是最近广播公司和专业的电视剧制作公司也正在积极着眼于网剧的制作。KBS上个月公开了无线之声第一不讲述了洪吉童传诞生秘闻的网剧《看书痴列传》,仅1个星期点击量就累积突破了100万次。而制作公司sidusHQ制作的和原作同名的网剧《恋爱细胞》正在播出,iloen娱乐公司则推出了《怎样的安宁》。Naver视频室长张军基表示:“网剧比电视剧拥有更多样的类型和题材,根据作品的不同,使用者多样,有10代青少年,也有3、40代的”。
웹드라마는 TV 등 플랫폼의 제약을 받지 않아 수출에도 유리하다. ‘연애세포’‘후유증’은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드라마 피버에 판권이 팔렸고, ‘인형의 집’은 16일 네이버와 드라마 피버, 중국 PPTV에서 동시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향후 수출을 목표로 아이돌이나 한류 배우를 주연으로 내세운 웹드라마 제작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网剧因为不受限于电视等平台的制约,因此在输出上非常有利。《恋爱细胞》和《后遗症》的版权被卖给了美国视频流式传输企业Drama Fever,而《人形之家》则于16日由Naver和Drama Fever以及中国的PPTV同时公开。业界预计往后以版权输出为目标,以偶像明星或韩流演员为主角的网剧制作将会更加活跃。

Tag: 网剧时代 韩流文化资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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