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나뭇가지 사이사이로 밝은 햇살이 비쳐든 숲 속은 그림 속 풍경처럼 아름다웠다.
停下来一看,阳光照射向丛林中的树枝,风景如画般美丽。
빨간 모자는 여기저기 피어 있는 예쁜 꽃들에 마음을 홀딱 빼앗겨 버렸다.
小红帽看着周围盛开的花朵,心一下子就被吸引过去了
‘저 꽃들을 꺾어서 꽃다발을 만들어 할머니께 갖다 드려야겠다.
“我要把那些花采下来,做成花束送给奶奶”
꽃다발을 보시면 할머니가 금세 기운이 나실 거야.
看到花束奶奶一定会打起精神来的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까 서두르면 늦지 않게 할머니 댁에 갈 수 있겠지!’
现在还有些时间,我得快点弄好早点到奶奶家
빨간 모자는 기뻐할 할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정신 없이 꽃을 꺾기 시작했다.
小红帽想着奶奶开心的样子,赶忙摘起花来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越往里面走,就会看见越多漂亮的花
할머니 댁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줄도 모르고 빨간 모자는 꽃을 꺾는 데만 온통 정신을 쏟았다.
但是小红帽只顾着摘花却不知道已经离奶奶家越来越远了......小红帽想着奶奶开心的样子,赶忙摘起花来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었다.
越往里面走,就会看见越多漂亮的花
할머니 댁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줄도 모르고 빨간 모자는 꽃을 꺾는 데만 온통 정신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