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자기 차로 걸어가는... 모두에게 너무 미안한.... 그때,
오석 : 작가님 잠시만요.
영은 : (돌아보면)
오석 : 감독님이 이거 전해 드리래요. 그럼 들어가세요. (하고 뛰어가는)
영은, 보면 경민에게 건넨 16부 프린트 대본이고.
페이지 천천히 넘겨보면..... 모든 씬에 동그라미 쳐져 있는....
경민의 마음 너무 고마운 영은이고...
영은, 자기 차로 걸어가는... 모두에게 너무 미안한.... 그때,
오석 : 작가님 잠시만요.
영은 : (돌아보면)
오석 : 감독님이 이거 전해 드리래요. 그럼 들어가세요. (하고 뛰어가는)
영은, 보면 경민에게 건넨 16부 프린트 대본이고.
페이지 천천히 넘겨보면..... 모든 씬에 동그라미 쳐져 있는....
경민의 마음 너무 고마운 영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