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철
본인 사정을 참작해서 경찰도 최대한 관용을 베풀/ (생각입니다.)
범인(전화)
나가시라니까!
박정민(토크 백)
청장님. 발신지 확인 5 분 남았습니다.
주진철
(차분한 대응) 어차피 이건 시간 문젭니다. 지금 기회를 주는데, 좀 더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잖아요?
범인(전화)
내 전화 뚫기 힘들겁니다.
주진철
금방 찾습니다. 금방 찾고 그러면 그 다음 상황이 어떻게 될 진
본인도 잘 알 텐데요?
범인(전화)
그 다음 상황이요?
내 생각엔 당장 내일 아침 모가지 1 순위는 내가 아니라 당신이야.
그래서 나오셨어요? 쇼 하시려고? 아니면 누가 대신 보냈어요?
범인의 도발에도 차분한 주진철, 부스 밖에서 대기하던 보좌관1에게 사인을 준다. 보좌관1이 부스 안으로
들어와 준비된 서류파일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간다.
주진철
(서류파일을 펼치며 자신만만하게) 박노규씨.
우리가 못 잡을 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좀 전에 본인이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금융, 납세, 보험, 전입, 병역 기록 우리가 다 뒤졌어요.
다 뒤졌는데, 아…59 년 8 월 13 일생 박노규. 자, 본인 사진 맞죠?
주진철은 파일에서 확대 인화된 신분증 증명 사진을 꺼내 카메라 앞에 비춘다. 범인의 얼굴이 공개된다.
초췌한 얼굴의 50대 남성의 사진. 윤영화를 포함한 스튜디오 전원이 놀란다.
주진철
내가 분명히 경고 하는데, 정부는 테러범하고 절대 협상 안 합니다.
자수 하세요.
《恐怖直播》韩语剧本【#46】
发布时间:2018-05-20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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