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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韩国语教程五《第四十一课》【3】

发布时间:2017-06-14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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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연습
1 돌날
1. ~다네.
(보기) 가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나 : 편안히 잘 지낸다네.
가 : 그 영화가 볼 만하던데 사실인가?
나 : 주인공의 연기가 뛰어나 정말 그렇다네.
가 : 그사람도 이젠 아기 아버지가되었겠군!
나 : 웬걸! 마혼이 다 되었는데 아직도 미혼이라네.
가 : 이식당은 항상앉을자리가없어요.
나 : 주인 옴식 솜씨가 좋아서 단골 손님이 많다네.
가 : 설악산에 가려고 하는데 같이 안 가시겠어요?
나 : 나는 지난 주말에 벌써 갔다 왔다네.
가 : 과장님, 내일 우리 과에서 단합 대회를 한다던데 사실이에요?
나: 아니,금시초문이라네.
1. -느라고 ~있는데 ᅵ
가 : 언제 이 많은 음식을 다 차리셨어요?
나 : 준비하느라고 했는데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요.
가 : 시험 공부를 많이 하셨으니까 틀림없이 합격하실 거예요.
숙제는 잘 하셨겠지요?
하느라고 했는데 많이 틀렸을 거예요.
보기 가
 
제 41 과 문 15
나 : 공부하느라고 했는데 워낙 경쟁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가 : 아니, 부산에 가신다더니 왜 그냥 오세요?
나 : 서둘러서 가느라고 갔는데 기차를 놓치고 말았어요.
가 : 이제는 그 친구와 화해하셨지요?
나: 저는 사과하느라고 했는데 그 친구는 아직도 저를 못 본 체해요.
가 : 오늘따라 유난히 멋있는데!
나 : 맞선보는 날이어서 옷차림에 신경을 쓰느라고 썼는데 팬찮아?
31 ᅥ으)라고 ^ ᅳ ^ ᅳ “
(보기) 가 : 라디오를 왜 이렇게 크게 틀어 놓았어요?
나: 다른사람에게도잘들리라고그랬어요.
가 : 새로 이사한 집을 방문할 때 왜 가루 비누를 사 가지요?
나 : 비누 거품처Ͽ 부자가 되라고 사 가는 거예요.
가 : 여기에 왜 이렇게 큰 거울을 걸어 놓았을까요?
나: 실내가넓어 보이라고그런 것 같아요.
가 : 왜 사람들이 교문에다엿이나찰떡을붙이나요?
나 : 시험에 합격하라고 옛날부터 그렇게 해 왔답니다.
가 : 초등학생들이 노란 손수건올 흔들며 길을 건너는군요!
나 :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띄라고 그러는 거래요.
가 : 저분이 그 말에 왜 저렇게 화를 내시조?
나 : 글쎄 말이에요. 기분 좋으라고 한 말인데 오해하셨나 봐요.
4ᅵ 제법 -는데 그래?
(보기) 가 : 이 방이 제 방인데 좀 작지요?
나 : 아니, 제법 큰데 그래?
가 : 초보운전이라서 운전이 서틀러요.
 
7
7
7
제법 잘하는데 그래?
제 음식솜씨가 어때요?
요리 학원에 다니더니 제법 잘 만드는데 그래?
아빠, 이 일을 저 혼자 다했어요.
우리 아들이 이젠 제법인데 그래?
저 학생이 김 박사님 댁 막내 아들이래요.
이제는 제법 어른스러운데 그래?
틀린 데가 많아서 글을 고치시느라고 힘드셨지요?
천만에,제법 잘 썼던데 그래?
5ᅵ "는 데다가
(보기) 가 : 하숙집이 어때요?
나 : 하숙비가 싼 데다가 방도 깨끗해서 좋아요.
가 : 이 식당은 왜 늘 봄비조?
나 : 분위기가 좋은 데다가 음식이 맛이 있어서 늘 만원인가 봐요.
가 : 대학을 졸업하면 모두다그 회사에 취직하려고 한다면서요?
나 : 월급이 많은 데다가 근무 조건이 좋아서 경쟁이 심하다나 봐요.
가 : 그 사람이 왜 다른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지요?
나 : 공부를 잘하는 데다가 운동도 잘 하니까 그렇겠조.
가 : 그분이 어쩌다 입원까지 하시게 되었을까요?
나 : 평소에 몸이 약하신 데다가 갑자기 무리를 하셔서 그렇게 되셨대요.
가 : 소풍가는 날 날씨가 어땠어요?
나 : 바람이 부는 데다가 비까지 왔으니 설상가상이었지요.
61 ^으)렴.
(보기) 가 : 선생님, 이 질문의 답을 모르겠는데요.
나: 좀더 잘생각해 보렴.
 
1. 폐백
1. -도록 ^ ^ ^ ^ 1
(보기) 가 : 여러 번 타일러도 소귀에 경읽기예요.
나 : 잘 알아듣도록 설득해 봐요.
가 방학동안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나 배운 것을 잊지 않도록 복습을 많이 했어요.
가 운전 면허 시험이 까다로워서 걱정이에요.
나 실수하지 않도록 우선 긴장을 푸세요.
가 6급 학생을 위한 졸업 축하 발표회 준비를 해야 하겠조?
나 잘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합시다. ^
가 버스 전용 차로가 뭐예요?
나 일정한 시간에는 버스만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을 말합니다
가 빈 병과 헌 신문지는 왜 따로따로 모으지요?
나 재활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 독서를 많이 해서 그런지 눈이 아픈데요.
: 그Ͽ, 좀 쉬렴.
: 이거 제가 가져도 돼요?
: 그러렴.
: 너무 음식이 많아서 뭣부터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음식은 충분하니까 실컷 먹으렴.
: 나는 이 다음에 축구 선수가 될 테야.
: 그러려무나.
: 수업 시간에 모르는 게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그럴 땐 선생님께 여쭈어 보렴.
 
 
1-
-는 줄은 미처 몰랐어요.
(보기) 가 : 미선 씨가 일만 잘 하는 게 아니라 노래도 잘 부르지요?
나: 그래요. 미선 씨가재주가그렇게 많은줄은 미처 몰랐어요.
가 : 한 시가 다 되었는데 점심 안 드실 거예요?
나 : 일이 많아서 시간이 그렇게 된 줄은 미처 몰랐어요.
가 : 저는다음주에 미국으로유학가요.
나: 경숙 씨가유학가시는 줄은 미처 몰랐어요.
가 : 가을 설악산이 인상적이지요?
나: 예,설악산단풍이 이렇게 아름다운줄은 미처 몰랐어요.
가 : 김치는 매운 것 외에도 여러 종류가 있어요.
나 : 그래요? 김치가 그렇게 여러 가지인 줄은 미처 몰랐어요.
가 : 10년만에 귀국하신 소감이 어떠세요?
나 : 우리 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줄은 미처 몰랐어요.
3 ᅵ - ( 이 별 ᅳ ᅳ ᅵ ᅳ ᅳ ᅳ 1
(보기) 가 : 뭘 드시겠어요?
나 : 쥬스랑 콜라 주세요.
가 : 여행 준비를 무엇부터 시작할까요?
나 : 우선 세면 도구랑 입을 옷부터 챙기지요.
가 : 옷을 샀다가 왜 바꾸었어요?
나 : 친구랑 같이 백화점에 가서 샀는데, 색이 너무 어두운 것 같아서요.
‘ 가 : 한국에서 설날에 즐기는 놀이는 어떤 것이지요?
나 : 윷놀이랑 연날리기가 대표적인 민속놀이랍니다.
 
제 41 과 문
나 : 아니요, 여기에는 교통비랑 숙박비만 들어 있어요.
ᅩ "만큼 ᅳ ^ ^ ᅳ 1
(보기) 가 : 음식 준비는 어떻게 할까요?
나: 초대한 손님 수만큼 하지요.
가 : 블고기 양념에 간장은 어느 정도 넣을까요?
나 : 요리책에 적힌 양만큼 넣어 주세요.
가 : 수입이 많으니까 저축도 많이 하셨지요?
나: 많이 버는 만큼 쓰는 데도 많아서 그렇지도 않아요.
가 : 환경 오염은 몇몇 선진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던데요.
나: 이젠 세계적인 문제가 될 만큼 심각한 상태라는 말이겠지요.
가 : 결과가 기대에 어굿났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나: 예상외로 기대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뜻이랍니다.
가 :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건 어떻게 하자는 걸까요?
나: 자신의 권리만큼 남의 권리를 존중하자는 의미가 아닐까요?
5ᅵ -답니다.
(보기) 가 : 한국말공부가어떻습니까?
나 : 어렵지만 재미있답니다.
가 : 학교 공부 외에 한국말 연습은 어떻게 합니까?
나 : 한국 친구와 이야기하거나 텔레비전을 본답니다.
가 : 새로 이사하신 집이 마음에 드세요?
나 : 주택가에 있고 전철역이 가까워서 살기 편하답니다.
가 : 요즘몰라보게 건강이 좋아지셨는데 뭐 비결이라도 있으세요?
나 : 술 담배를 끊고 아침마다 등산을 했답니다.
가 : 이번 주에 경주불국사에 가보려고하는데 어떨까요?
 
나 : 한국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한번가 볼 만하답니다.
가 : 요즘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책읽기가 참 좋아요.
나 : 그래서 가을이 독서하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 회갑 잔치
1. ᅵ는데 “다나요?
(보기) 가 : 그 물건은 이것보다 왜 더 비싸조?
나 : 신제품인데 아주 편리하다나요? 그래서 그렇겠조.
가 : 저분이 아침마다 드시는 게 뭐예요?
나 : 녹즙인데 그걸 마시면 건강에 좋다나요?
가 : 저기 저분은 낯선 분인데요?
나 : 김회장 둘째 사위인데 외국에서 근무하다가 잠시 귀국했다나요?
가 : 무슨 서류가 잘못되어서 비자를 받을 수 없대요?
나 : 알아보는 중인데 첨부할 서류가 뭔가 빠졌다나요?
가: 극장 앞에 사람이 많은데 도대체 무슨 영화예요?
나 : 칸느 영화제 수상작인데 예술성이 뛰어나다나요?
가 : 혹시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를 아시나요?
나 :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심한 성격 차이 때문이라나요?
사으)셔라.
(보기) 가 : 제가 입은 이 옷 어때요?
나 : 아이 고우셔라. 그렇게 한복을 차려 입으시니 새색시 같네요.
가: 별로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나 : 요리까지 잘 하시니, 어이구, 재주도 많으셔라.
 
피곤하실 텐데 먼저 타고 가세요.
어이구, 친절도 하셔라. 미안해서 어쩌지요?
지금 시장에 가는 길인데 뭐 부탁할 것이 있으면 시키세요.
아이고, 고마우셔라. 그Ͽ, 과일 좀 사다 주실래요?
저기 저분이 김경수 씨 할아버지시랍니다.
어머나, 정정하셔라. 저는 아버님이신 줄 알았어요.
여기 제가 그린 김 선생님 댁 약도가 있으니까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약도까지 그려 주시니 어이구, 자상하셔라. 이젠 눈 감고도 집
찾을 수 있겠는데요.
ᅵ에다가 -까지
(보기) 가 : 자리에 앉으시지 않고 왜 서 계세요?
나 : 친척에다가 친구들까지 오셔서 앉을 자리가 없네요.
 
차린 건 별로 없지만 많이 드세요.
잡채에다가 갈비찜까지…정말 많이 차리셨군요.
일도 다 끝냈으니 영화나 보러 갈까요?
비에다가 바람까지 부는데 다음에 가는 게 좋겠어요.
이번 여행은 날씨와 교통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태풍에다가 교통편까지 어려웠으니 옆친 데 덮친 격이었겠네요.
그 운동선수는 피아노도 잘 친대요.
운동에다가 음악까지 하다니 정말 괄망미인이네요.
요즘 불경기라서 그런지 자금 사정이 나쁘다던데요.
수출 부진에다가 자금 압박까지 겹쳤으니 갈수록 태산이겠군요.
41 ᅥ으)니 ᅥ으녁 테고….
(보기) 가 : 어디에서 공부할까요?
나 : 도서관은 시험때이니 만원일 테고…우리 집에서 하지요.
가 : 경주에 직접 와 보니까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것 같네요.
나 : 그래서 말로만 듣는 것이랑 직접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잖아요?
가 : 이 여행 경비에 식비도 포함되어 있어요?
 
가 : 심심한데 영화라도 보러 갈까요?
나 : 토요일이니 극장엔 사람이 많을 테고... 집에서 비디오나 보지요.
가 : 할머니께서 편찮으신데 약 좀 사다 주세요.
나 : 한밤중이니 약국은 문을 닫았을 테고…이것 참 큰일났네!
가 : 김선생님병문안갈때뭘사가는게좋을까요?
나 : 위수술을 받으셨으니 음식물은 안 될 테고…꽃을 사 갑시다.
가 : 그 동안 찾아 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나: 원 별소리를. 3시가넘었으니 식사는했을 테고... 뭘 마실래요?
가 : 우리 아이가오늘시험을보아서 걱정이에요.
나 : 워낙 공부를 잘 하니 합격은 할 테고... 도대체 뭐가 걱정이에요?
“대요.
(보기) 가 : 그분이 요즘 왜 통 연락이 없지요?
나: 은행원은 연말이 되면 분주하대요.
가 : 김 대리가 아까 뭐라고 했어요?
나 : 하던 일을 다 못 끝내면 못 올지도 모르겠대요.
가 : 그분이 안색이 좋지 않던데 그분한테 무슨 일이 있나요?
나 : 얼마 전에 상처를 했대요.
가 : 우리 나라는 언제쯤 통일이 될까요?
나 :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10년 안에는 통일이 이루어진대요.
가 : 그 할아버지는 연세도 많으신데 참 건강하시조?
나 : 젊었을 때부터 운동을 계속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대요.
가 : 새로사업을 시작한 김 사장이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요?
나 : 해외에 공장을 짓느라고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시대요.제 41 과 문 2
 
4 문상
1. “는지 ᅳ ᅳ ^ ^ 1
(보기) 가 : 저는 이 기계를 써 본 일이 없는데요.
나: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 드릴게요.
가 : 친구 주소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나 : 지금 어디에 사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 : 심심한데 찬호 씨 댁에 놀러 갑시다.
나: 지금 가도 되는지 전화부터 해 보고요.
가 : 내일 소풍엔 김 선생님도 같이 가시는 거지요?
나 : 글째요, 김 선생님께서도 가실지 여쭤 봐야지요.
가 : 손님들이 음식을 잘 드시던가요?
나 : 음식이 맛이 있었는지 하나도 남기지 않았어요.
가 : 이민간 그 사람한테서 연락이 있었어요?
나 : 웬걸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깜깜 무소식이에요.
^의려면 ᅳᅳᅳᅳᅳᅳᅵ
(보기) 가 : 서울역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나 : 서울역에 가려면 이 길을 건너서 73번 버스를 타세요.
가 : 손님을 초대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지요?
나 : 손님을 초대하려면 우선 집안 청소부터 해야겠조.
가 : 저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고 싶은데요.
나 :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려면 한국 사람들과 얘기를 많이 하세요.
가 : 장수의 비결에 대해 사람들은 뭐라고 하나요?
나 : 장수하려면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해야 한대요
 
가 : 저는 온돌방에서 자는 게 아직 불편해요.
나 : 한국 습관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가 : 남부Ѐ지 않게 잘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 : 잘 살려면 남보다 더 부지런히 뛰어야 한답니다.
"어 버리다.
(보기) 가 : 그 친구에게 충고하셨어요?
나 : 제 말을 다 듣지 않고 나가 버렸어요.
가 : 형, 이 과자 먹어도 돼?
나 : 웅, 그렇지만 다 먹어 버리면 안 돼.
가 : 나한테 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
나 : 건강에 나쁘니까 신경 쓰지 말고 잊어 버리세요.
가 : 우리 딸을 시집 보내고 나면 걱정이 하나도 없을 거예요.
나 : 그래도 막내딸마저 시집 보내 버리면 섭섭하실걸요?
가 : 그 왕이 왜 평강 공주를 바보 온달에게 시집가라고 하셨대요?
나 : 공주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울어 버리곤 해서 그러셨대요.
가 : 무슨 일이든지 계획을 세우면 잘 지키는 편이시조?
나 : 웬걸요. 그래야 하지만 대개는 작심삼일이 돼 버려서 속상해요
역시 ^는)군요.
(보기) 가 : 설범을 입은 모습이 참 보기 좋지요?
나 : 네,한복은 역시 아름답군요.
가 : 그분 연주가 어땠어요?
나 : 소문대로 역시 솜씨가 대단하더군요.
가 : 정말 영화가 감동적이지요?
나: 역시 그 감독은 영화를 잘 만드는군요.제 41 과 문형 연습
가 : 저는 시험 보는 날엔 절대로 미역국을 먹지 않아요.
나: 역시 선생님은 한국 사람이시군요.
가 : 그분 아들이 수석으로 대학에 합격했대요.
나 :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더니 역시 수석을 했군요.
가 : 요즘 날씨가 따뜻한 것 같아서 얇게 입었더니 감기에 걸렸어요.
나 : 아무리 따뜻해도 역시 겨울은 겨울이군요.
5ᅵ ^으녀 겸 ᅵᅳᅳᅳᅳ1
(보기)가 :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어요?
나 : 선생님도 만나뵐 겸 급한 볼일도 볼 겸 왔어요.
가 : 왜 바닷가에서 한 달이나 있었어요?
나 : 피서도 할 겸 거기서 아이스크림 장사도 했어요.
가 : 책을 너무 오래 읽었더니 머리가 아픈데요.
나: 머리도 식힐 겸 밖에 나가서 바람이나좀쐬고 오세요.
가 : 왜 하숙집을 한국사람들만사는 데로 옮기셨어요?
나 : 한국 친구도 사귈 겸 한국말도 배울 겸 해서 그랬어요.
가 : 어디 외출하셨다가 오시나 봐요?
나 : 물건도 살 겸 기분 전환도 할 겸 해서 나갔다 오는 길이에요.
가 : 이런 디자인의 가구가 요즘 아주 인기라면서요?
나 : 예, 의자로도 쓸 겸 침대로도 쓸 겸 해서 많이 사 간대요.
1. 혼례
1. 기까지 하다.
(보기) 가 : 외국인들이 매운탕을 먹느라고 애쓰는군요.
나: 어떤 외국인은 눈물을 흘리기까지 하네요.26 제 41 과 한국의 풍습
7
1
그 영화가 별로 재미가 없다면서요?
네,너무 지루해서 본전 생각이 나기까지 해요.
그분이 취하면 큰소리로 노래를 하신다는 게 정말이에요?
어떤 때는 춤을 추시기까지 하던데요.
요즘은 차가 너무 밀려서 속도를 낼 수 없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그냥 서 있기까지 할 때도 많아요.
버스에 냉방은 잘 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시원해서 좋았는데 나중엔 춥기까지 했어요.
어제 그 가수의 노래를 들으려는 사람들로 만원이었다고요?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듣기까지 할 정도로 대단했어요.
1. 행여나 ᅥ으ᅵ 2 까 봐
(보기) 가 : 날씨가 좋은데 왜 우산을 가지고 가세요?
나 : 행여나 비가 올까 봐 걱정이 되어서요.
가 : 이 약들은 다 뭐예요?
나 : 여행중에 행여나 아플까 봐 준비한 거예요.
가 : 버스를 안타고 왜 택시를 기다리세요?
나 : 행여나 지각할까 봐 택시로 가려는 거예요.
가 : 친구에게 충고 좀 해 주지 그랬어요?
나: 행여나 남의 일에 간섭한다고 오해할까 봐 못했어요.
가 : 그렇게 열심히 연습을 하고 지금 또 연습하세요?
나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행여나 실수할까 봐 그러는 거예요.
가 : 지난주에 연락을 해놓고 또 연락을 하세요?
나 : 건망중이 심해서 행여나 약속을 잊었을까 봐 걱정이 되어서 그래요.제 41 과 문형연습
~노라고 하다.
(보기) 가 : 그분이 언제 귀국하신대요?
나 : 다음달에 귀국하겠노라고 하셨어요.
가 : 아버지께서 우리끼리 여행하는 걸 허락해 주실까?
나 : 생각해 보겠노라고 하셨으니까 잘 될 거야.
가 : 지난번에 맞춘 양복이 다 되었겠지요?
나 : 약속 날짜는 꼭 지키겠노라고 했으니까 찾으러 가도 될 거예요.
가 : 부모님은 언제쯤 서울에 오셔서 같이 사시겠대요?
나: 시골 생활이 좋아서 계속 시골에 계시겠노라고 하시네요.
가 : 아침식사는 빵으로 하시겠다더니 왜 밥을 준비하세요?
나 : 할머님께서는 빵은 도저히 못 드시겠노라고 하시니 어쩌겠어요?
가 : 사장님이 어떤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나 : 농담으로 했노라고 하셨지만, 어쩐지 말 속에 뼈가 있는 것 같아요.
사으4세라 ᅳᅳᅳᅳᅳᅳ1
(보기) 가 : 저 사람들이 왜 저렇게 급하게 뛰어가지요?
나 : 막차를 놓칠세라 그러는 거지요.
저 아이는 배가 고팠는지 음식을 너무 급히 먹네요.
동생이 빼앗아 먹을세라 한꺼번에 입에 다 넣는군요.
새벽부터 도서관 앞에 웬 학생들이 줄을 서 있지요?
남에게 질세라 너도나도 새벽부터 공부하기 위해 나온답니다.
부모들이 아이들의 손을 꼭 붙잡고 다니네요.
백화점같이 복잡한 곳에서는 아이를 놓칠세라 그러지요.
아까 왜 그렇게 서둘러서 가셨어요?
갑자기 옷이 찢어지는 바람에 누가 볼세라 뛰어갔지요.28 제 41 과 한국의 풍습
가: 눈 때문에 길이 미끄러워서 밖에 다니기가 불편하지요?
나 : 퇴근길에 보니까 사람들이 넘어질세라 거북이 걸음이에요.
5ᅵ ᅵ는 척하다
(보기) 가 : 그 사람은 뭐든지 모르는 게 없나 봐요.
나 : 잘 모르면서 팬히 아는 척하고 떠들 뿐이에요.
가 : 저 사람이 부르는데 왜 그냥가세요?
나: 또 돈을 꾸어 달라고 할 테니까못 들은 척하고 가려는 거예요.
가 : 그 사람은 모르는 게 있어도 남에게 절대로 물어 보지 않아요.
나 : 그렇게 짤난 척하다가 한번 큰일이 날 거예요.
가 : 지난번에 제가 인사를 했는데 그냥 가셔서 섭섭했어요.
나: 못 본척한 것이 아니라눈이 나빠서 그런 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가: 조금 전까지 시끄Ѐ게 떠들던 아이들이 다 어디 갔지?
나 : 아빠한테 혼날까 봐 자기들 방에 들어가서 자는 척하고 있어요.
가 : 끔짝도 안 하는 걸 보니까 죽었나 봐요.
나 : 죽은 척하고 있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갑자기 잡아먹으려는 거예요.
61 ᅥ으) 口 으로써 ᅳᅳ^ᅵᅳᅳᅳ
(보기) 가 : 그 학생이 어떻게 수석 합격을 했대요?
나 : 날마다 복습을 충분히 함으로써 그럴 수 있었대요.
가 : 요즘엔 이 길이 막히지 않으니 참 이상하지요?
나 : 길을 넓힘으로써 차들이 잘 빠질 수 있게 되어서 그래요.
가: 그 가난하던 나라가어떻게 해서 이렇게 잘 살게 되었지?
나 :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해 일을 함으로써 가능했대요.
가 : 심해지는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는ᅳ좋은 방법이 없을까요?제 41 과 문형 연습 29
나 : 온 세상 사람들이 모두 관심을 가짐으로써 해결할 수 있겠지요.
가 : 자기 나라의 물건을 팔려는 국제 경쟁이 심해서 걱정이에요.
나 : 새로운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경쟁을 이겨낼 수 있다고들 해요.
가 : 저는 가끔 우리가 사는 이유를 찾으려고 고민을 할 때가 있어요.
나 :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감으로로써 인생의 진정한의미를 찾아보세요.30 제 41 과 한국의 풍습
문화해설
책거리
옛날에는 오늘날과 같은 학교가 없었고 서당이라는 것이 있었다. 서
당에서는 훈장이라는 선생님이 한 분 계셨고, 학생인 학동들이 있었
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배우기 시작하는 책은 같았지만 아이들의
능력에 따라 책을 떼는 기간 즉 책을 다 배우는 시간은 달랐다. 서당
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쓰는 말과 다른 뜻글자인 어려운 한자를 배워
야 했기 때문에 배운 대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면 그 다음은 더
배우나 마나였다. 그날 배운 대목을 ̀씹어 읽고 완전히 외워야 하며
뜻풀이도 막힘이 없어야 했다. 이튿날에는 전날 배운 글을 줄줄 외우
고 뜻을 완전히 이해해야 다음 대목을 배울 수 있었다. 외우지 못하면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고 다시 복습을 해야 했다. 열심히 잘하는 학동
은 빨리 앞서 배우지만 뒤쳐진 학동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언제나 매
만 맞고 책을 떼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렇게 해서 책 한 권
을 다 떼면, 학동은 물론 훈장도 보람을 느꼈고, 부모나 주위 사람들
도 아이의 학문이 발전한 것을 기쁘게 여겼다. 그래서 부모는 떡을 빚
고 음 식을 장만하여 훈장님과 동료 학동들에게 한턱을 냈다. 이것을
책거리 또는 책씻이라고 했다. 이것은 학동들이 분발하도록 부추기고,
또 그 동안 애써 가르쳐 주신 훈장님의 정성에 보답하는 마음이 들어
있는 아름다운 전통이라 하겠다.
요즘도 학교에서 이런 책거리를 하기는 하지만 예전처Ͽ 많이 하지제 41 과 문화해설 31
는 않는다. 스승과 제자의 정을 듬뿍 느낄 수 있으며 오늘날에도 되살
리고픈 좋은 전통이라 하겠다
이야기해 봅시다.
한국의 풍습
ᄂ 다시 첫돌이 맞이하신다면, 실(장수), 돈(부자), 책(학자), 붓(문필
가) 중에서 어느 것을 잡으시겠습니까?
^ 부모님의 회갑잔치를 맞이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회갑을 맞이한 부모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ᅳ 신혼여행으로는 어떤 곳이 좋겠습니까?

Tag: 延世韩国语教程五《第四十一课》【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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