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특히 어린 시절 가족 간의 아름다운 추억만큼 귀하고 강력하며 아이의 앞날에 유익한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교육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한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아름답고 신성한 추억만한 교육은 없을 것이다.
마음속에 아름다운 추억이 하라하도 남아 있는 사람은 악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추억들은 많이 가지고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삶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할 것이다.
책을 읽어주는 여지가 오늘 펼친 책은 도스토프예스키의 <카라마조프의 형제들>입니다
청소년 피해독서라고 해서 읽었던 도스트 브스키의 책 학창 시절에 읽었을 땐 줄거리니 커녕주인공이름 외우기도 힘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다시 펼쳐 보니까 이렇게 좋은 구석 있었네요.추억을 먹고 산다는 표현이 있죠.
아직 많지 않은 나이지만 그말에 고개를끄덕여 봅니다.
어린 시절에 좋은 추억이 소설가에겐 좋은 이야기가 되고 화가에겐 그림을 되고 음악가에겐 노래가 되고 이렇게 그 사람의 삶이 되네요.
아이들에겐 신성한 추억이 없 듯이 어른도 마찬가집니다.마음의 품은 추억과 이야기가 없으면 메마른 말은 되는데 따뜻한 난류 같은 추억들 많이 담으며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