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 아이1: 선생님이 다락 속에 무엇인가를 숨겨 두고 흔자만 꺼내 드셔.
서당 아이2: 그게 뭘까?
서당 아이1: 글쎄. 그런데 선생님께서 우리들이 그걸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어.
어느 날 서당 아이들은 선생님이 안 계실 때 다락에 숨겨 둔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꿀 항아리였습니다. 아이들은 꿀을 보자 모두 먹어 버렸습니다.
똑똑한 아이: 너희들 모두 선생님께 야단 맞을 까 봐 걱정이지? 나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벼루를 깨뜨리는 게 어때?
서당 아이들: 뭐라고? 왜 벼루를 일부러 깨뜨려? 선생님이 그걸 얼마나 아끼시는데?
똑똑한 아이: 이제부터 내가 하라는 대로 해. 모두 가서 이불을 덥고 누워 있어
선생님: 어, 무슨 일이니? 왜 모두 누워 있지?
똑똑한 아이: 저희들이 장난을 치다가 선생님의 벼루를 깨뜨렸어요. 그래서 다락에 숨겨 두신 것을 꺼내 먹고 모두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선생님: 뭐라고?
그 아이의 말에 선생님은 너무 기가 막혀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27课 怕受到责骂吧?
书童1: 老师的阁楼里有什么东西藏着只有自己掏出来吃。
书童2: 那是什么?
书童3: 是啊。但是老师说我们吃那个的话会死。
一天,书童们趁老师不在的时候在阁楼里找到了藏起来的东西。那个是蜜罐,孩子们看着蜂蜜都吃了起来。
聪明的孩子: 你们担心被老师打吧?我有一个好主意,把砚台打碎怎么样?
书童:什么?为什么要故意打碎砚台?老师多么爱惜它。
聪明的孩子: 现在开始,按我说的做。都去盖上被子躺好。
老师:啊,怎么回事。为什么都躺着?
聪明的孩子: 我们开玩笑的时候把老师的砚台打碎了。所以去二楼把藏起来的东西吃了现在正在等死呢。
老师:什么??
听了那个孩子的话老师气得连话都说不出来了。
相关单词
꺼내다:掏出
항아리: 罐子
벼루: 砚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