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血肠~街头小吃中,在不同地区最不同的食物首选米血肠。将绿豆芽、白菜帮和糯米饭等和猪血混合后,用大酱调味后塞入猪肠管内制成的米血肠是源自中国元朝时,蒙古骑兵们往猪肠管里加入米和蔬菜的混合物制成的战时粮食,是一种历史悠久的食物。这种蒙古战时粮食传入欧洲,成为了德国香肠的起源,这么一说来,米血肠和香肠还算是兄弟关系呢。
한국에는 함경도의 아바이순대를 시작으로 전해 내려온 순대는 지역을 거치면서 찹쌀 대신 고기를 갈아넣은 개성순대, 선지 외에는 고기를 넣지 않고 야채로 채운 병천순대, 많은 육류와 야채가 사용되는 경기도순대, 보리ㆍ메밀ㆍ부추를 넣어 만든 제주순대 등으로 분화됐다.
在韩国,从咸镜道的老大爷米血肠开始传开的米血肠在不同地域有不同的变化,有用碎肉代替糯米的开城血肠,还有除了猪血外不加肉,而是用蔬菜填满的并川血肠,使用许多肉类和蔬菜的京畿道血肠,加入大麦、芥麦和韭菜的济州血肠等。
그 뿐 아니다. 돼지창자 대신 생태의 내장을 제거해 말려서 소를 채운 명태순대, 오징어 몸통에 소를 채운 오징어 순대, 그리고 찹쌀과 당면을 위주로 만든 당면순대까지 재료를 가리지 않고 분화됐다.
不仅如此,还有代替猪肠,将明太鱼内脏去除后晒干作为馅料的明太血肠,在鱿鱼内塞满馅料的鱿鱼血肠,还有以糯米和粉丝为主制成的粉丝血肠,出现各种不分材料的花样变化。
만드는 방법이 다양한 만큼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서울ㆍ경기ㆍ충청도지역에서는 고춧가루를 섞은 소금에 찍어 먹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새우젓이나 후추가 섞인 소금에 순대를 찍어먹는다. 전라도 지역은 고춧가루 없는 하얀 소금에 찍어 먹거나 초장에 찍어 먹으며 경상남도 지역은 된장ㆍ고추장ㆍ 마늘 ㆍ사이다 등을 섞어 만든 ‘막장’에 찍어 먹는다. 논이 부족해 밀이나 보리로 뻑뻑한 순대를 만들어 먹던 제주도의 경우 소금이 아닌 간장에 순대를 찍어먹게 됐다. 물론 최근의 유행은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쪽이다.
正如制作方法多样,米血肠的吃法也非常多样哦。首尔、京畿和忠清道地区,蘸着混合了辣椒粉的食盐吃是基本的吃法。但是江原道和庆尚北道则喜欢蘸着虾酱或混合了胡椒粉的食盐吃。全罗道则多是不加辣椒粉,直接蘸着食盐或者醋辣椒酱吃,庆尚南道则喜欢用大酱、辣椒酱、蒜头和雪碧混合制成的“黄酱”蘸着吃。比起食盐,由于田地不足而用面粉或大麦制成干巴巴的米血肠的济州岛人更喜欢用米血肠蘸酱油吃。当然,最近流行的是蘸炒年糕的汁水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