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橡子凉粉
한국인에게 도토리묵이란, 오랜 역사를 지닌 토종 음식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자주 올랐던 음식이었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을 살리는 구황식품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외국인들에게 도토리는 다람쥐의 주식일 뿐이며, 이를 묵으로 쑤어 먹는 한국인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느꼈다고 한다. 탱탱하고 부들부들해 보이는 외관 때문에 종종 젤리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对于韩国人来说,橡子凉粉不仅是因为拥有悠久历史,作为本土食物经常出现在古代帝王的御膳桌上,更是能够拯救百姓姓名的救灾食物而闻名。但是,对于外国人来说,橡子凉粉只是松鼠的食物,看到将橡子做成凉粉食用的韩国人让他们受到不小的冲击。因为拥有弹牙柔软的外观,有时候还会让人误会是果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