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암군이 구림마을의 폐교(구림중학교)를 매입·개축하여 1999년 10월 9일 개관했다. 한국 도기의 개발·전승·연구·교육을 위해 조성한 공간으로, 1986년과 1996년 2차에 걸친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의 구림도기가마터 발굴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부지면적은 1만 6,056㎡, 총면적은 2,546㎡이며, 전통고가마인 영암요, 전통공방, 3개의 전시실, 자료연구실, 강의실, 판매장, 야외공연장 등이 들어서 있다. 전시실에는 구림도기가마터 출토유물을 비롯해 고려도기, 옹기, 옹관 등이 전시되어 있고, 해마다 특별전과 기획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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