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3월 15일 창립되었다. 1948년 2월 기관지《출판문화》를 창간하였으며,
1952년 3월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았다. 1957년 4월 IPA(International Publishers Association:국제출판협회)에 가입하였으며, 1965년 10월 출판윤리강령을 제정 선포하였다. 1969년 3월에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를 구성하였다. 1980년 3월 한국어린이도서상을 제정하고 1981년 6월 편집인대학을 개설하였다. 1986년 7월 한국출판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987년 10월 11일 ‘책의 날’을 제정하였다. 1989년 4월 출판대학을 개설하였으며, 1994년 1월 26일 APPA(Asia Pacific Publishers Association:아시아·태평양국가출판협회)에 가입하고 부회장국이 되었다. 1998년 11월 16일에는 IFRRO(International Federation of Rights Organisations:국제복제권기구연맹)에 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2000년 8월 30일~9월 3일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하였다.
주요 사업은 ① 출판사업과 출판문화 향상에 필요한 사업, ② 독서인구 개발과 출판물 보급에 관한 조사연구 및 개선지도, ③ 출판사업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단체간 교류, ④ 회원의 공동복리증진, ⑤ 출판윤리 향상과 불량출판물 대책 마련, ⑥ 국제교류 추진과 수출입 출판물의 조사분석, ⑦《출판문화》·《출판연감》 및 출판관계도서 간행, ⑧ 출판에 관한 학술연구사업 및 전문직 양성을 위한 사설강습소 운영, ⑨ 저작권위탁관리, ⑩ 출판문화회관 운영 등이다.
회원은 출판사 대표로 구성되며, 1235개 회원업체가 있다. 조직은 총회·회장·감사·이사회·상무이사회·대책위원회·분과위원회·사무국으로 구성된다. 분과위원회로는 서울국제도서전추진위원회·출판유통정보화연구위원회·도서유통조정위원회가 있고, 대책위원회에는 저작권, 도서정가제, 출판시장 개방, 불법복사 및 복사금지, 출판윤리, 도서유통조정 등의 대책위원회가 있다.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3명, 고문 5명, 명예회장 1명, 상무이사 9명, 감사 3명, 이사 77명이다. 회장은 총회에서 선출하고 부회장과 상무이사는 이사 중에서 회장이 제청하고 이사회의 인증을 받아 임명한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간동 105-2번지에 있다.
참조항목 :
국제출판협회, 도서전시회, 종로구, 출판, 출판사및인쇄소의등록에관한법률, 편집
역참조항목 :
한국출판협동조합, 서울국제도서전, 효형출판, 사간동, 서울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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