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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历史名人:浪迹天涯的行吟诗人 — 金笠

发布时间:2016-10-28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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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笠是朝鲜时期的流浪诗人,对时间和空间的焦虑,是他诗歌中的一大现象。在他的诗歌世界中,时间和空间构建出错综多变的空间,生动地展现了他在自我放逐的人生旅途中所经历的心灵痛苦和自我疗救。
 
김림(1807~1863)조선시대의 방랑시인
金笠(1807~1863)朝鲜时期的流浪诗人
1811 년(순조 11년)홍경래의 난 때 선천부사(宣川府使)로 있던 조부 익순(益淳)이 홍경래에게 항북한 죄로 폐족(废族)이 되었다. 당시 6 세있던 그는 형 병하(炳河)와 함께 종이던 김성수(金圣秀)의 구원으로 황해도 곡산으로 피신, 거기서 공부를 하며 성장하였다.
1811 年(顺朝 11年)发生洪景来之乱,时任宣川府使的祖父益淳因降服洪景来获罪,废族。当时6岁的金笠和哥哥炳河受到了金圣秀救援避难到黄海道谷山,在那里念书,成长。
뒤에 사면을 받고 고향에 돌아왔의나 폐족자에 대한 천대가 심하고 벼슬길도 막혀 20 세무렵부터 방랑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즐겨 큰 삿갓을 쓰고 얼굴을 가리고 다녔으므로 삿갓이라는 별명도 여기서 생겼는데, 전국을 방랑하면서 도처애서 즉흥사를 남겼다. 그의 시 종에는 권력자와 부자를 풍자하고 조롱한 것이 많고, 그런 작품에 뛰어난 것이 많아 민중시인으로도 불린다. 아들이 여러 차례 귀가를 권유했으나 방랑을 계속하여 전라도 동복(同福)에서 객사하였다.
后虽得赦免回故乡,但受到众人对被废家族的极端歧视,加之仕途已绝,金笠从20岁左右开始流浪生活。他喜欢头戴蓑笠遮面行走,因此得别名金笠。他浪迹全国,到处留下即兴诗篇。他的诗大多讽刺调侃权贵和富人,其中有众多杰出作品,因而被称为民众诗人。儿子曾多次劝其回家,不从,继续浪迹天涯,客死于全罗道同福。

Tag: 韩国历史名人 行吟诗人 金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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