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1864)조선 후기의 지리학자
金正浩(?~1864)朝鲜后期地理学家
평민 집안에서 테어났으나 지리학에 장진하여 일생을 정밀한 지도와 지리서를 만드는 일에 바쳤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30여 년간의 각고 끝에 1834년(순조 34년)<청구도>2첩을 완성하였다. 이후 1857년(철종 8년)에 전국 채색 지도인 <동여도>,1861년(철종 12년)에 <대동여지도>를 완성하였다.
出身于平民家庭,研究地理学,尽其一生致力于编制精密地图和编撰地理书籍。遍游全国30余年,历尽艰辛于1834年(纯祖34年)完成了《青邱图》第二册。到1857年(哲宗8年)完成全国彩色地图《东舆图》,1861年(哲宗12年)完成了《大东舆地图》。
그의 저작황동은 19세기 조선의 국토 정보를 집대성하여 구축하고 체계화였다는 점에서 국토 정보화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실천한 선각자였다. 그의 사망에 대해서는 <대동여지도>를 흥선대원군에게 바치자 그 정밀함에 놀란 조정대신들이 국가기밀을 누설하였다는 죄를 물어 옥사하였다는 설이 있다.
他的著述活动是19世纪朝鲜国土情报的集大成,使之形成并体系化,在这一点上他是把国土情报化的重要性予以揭示和实践的先觉者。关于他的死亡有一传说,说他是把《大东舆地图》献于兴宣大院君,朝廷大臣惊诧于其精密性,遂以泄漏国家机密之罪将其投入狱中,他最后死在狱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