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청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도봉구는 지난해 11월 CCTV 통합관제시스템과 지리정보 시스템을 갖춘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청사 지하 1층에 설치했습니다.
270제곱미터 규모의 관제센터에는 경찰과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주해 방범과 어린이 안전 등을 담당합니다.
관제센터는 올해 안에 초등학교에 있는 CCTV 116대와도 연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