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수습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 오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긴급대책반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늘 오후 4시 반 20여 명 규모의 긴급대책반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탑승객 가족의 요청이 있을 경우 특별기를 편성해서 현지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항공기에는 한국인 77명 등 승객 291명과 이정민 기장을 포함해 승무원 16명이 탑승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수습을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 오후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긴급대책반을 급파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