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语英语 日语日语 法语法语 德语德语 西班牙语西班牙语 意大利语意大利语 阿拉伯语阿拉伯语 葡萄牙语葡萄牙语 越南语越南语 俄语俄语 芬兰语芬兰语 泰语泰语 丹麦语丹麦语 对外汉语对外汉语
热门标签: 韩语词汇 因为难 破译韩文字体
当前位置: 首页 » 韩国文化 » 韩国新闻 » 正文

韩国新闻:备受关注的文化外交

发布时间:2014-07-04     来源:互联网    进入韩语论坛
(单词翻译:双击或拖选)
 한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펑 여사는 가수 출신입니다. 
 
윤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상회담이 열린 시각.
 
시진핑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는 서울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중국 전통의상을 떠올리게 하는 흰색 정장 차림으로, 우리 고궁의 미를 감상했습니다.
 
30여 분 탐방 내내 당당한 자세와 여유있는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수행한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이 우리 한류 드라마를 언급하며 선물을 건네자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습니다.
 
<녹취> 펑리위안(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인) : "시 주석을 대신해 감사드립니다. '별에서 온 그대'가 시 주석이길 바랄 따름입니다." 
 
<녹취> "펑리위안~"
 
중국의 인민가수 출신인 펑리위안 여사는, 2006년 서울에서 열린 한중가요제에 참가했을 정도로 우리와 인연이 깊습니다.
 
지난해 남편이 주석직에 오른 뒤 국제무대에서 선보인 활발한 퍼스트레이디 외교는 단연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중 앞에 나서지 않았던 이전 퍼스트레이디와는 달리 개방적인 태도에 특히,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가 됐습니다.
 
펑 여사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도 단아한 패션과 태도로 한중 우호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Tag: 韩国新闻 文化外交
外语教育微信

论坛新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