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네 엄마와 아빠가 보고 싶어,'론이 간절히 말했다.
"론,난 너의 가족도 모두 보고 싶어,위즐리 집안의 온 가족말야. 넌 너의 다른 형기들과 모든 사람을 배게 보여줄 수 있을 거야."
'그들은 지겹도록 볼 수 있어." 론이 말했다. "이번 여름에우리 집에 놀러오기만 해. 어쨌든,그 거울은 어쩌면 죽은 사람들만 보여주는지도 몰라. 그런데 플라멜을 찾았어야 하는건데 말야. 베이컨이나 뭐 좀 먹을래, 왜 아무 것도 먹지 않는거니?"
해리는 먹을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의 부모를 보았고 오늘밤 그들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제 플라멜은 안중에도 없었다. 그것은 이제 더 이상 중요한 것 같지 않았다. 머리 셋 달린 개가 무엇을 지키든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스네이프가 그것을 정말로 훔친다 해도 그게 뭐 그리 중요하단 말인가?
'천찮니?' 론익 말했다. '너 일상해 보섞'
해리가 가장 두려워한 것은 그 거을 방을 다시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해리는 그 다음날 밤에는 그 망토를 론과 함께 덮어쓰고 있었으므로 훨씬 더 천천히 걸어야 했다. 그들은 도서실에서부터 해리가 갔던 길을 다시 따라가 보려고 했지만 거의 한 시간 동안인난 어두운 통로를 헤매고 있었다.
'◎워 죽겠어." 론이 말했다; "그냥 돌아가자."
"안돼!" 해리가 불만을 터뜨렸다. 껼명 여기 어딘가에 있을거 야.'
그들은 맞은편에서 획 움직이는 키 큰 마법사의 유령을 지나쳤지만,그 밖의 다른 사람은 보지 못했다. 론이 발이 시려서 감각이 없다며 투덜거리기 시작했을 때.해리가 그 갑옷을발견했다.
"여기야- 바로 여기- 맞았어 !"
그들은 문을 밀어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해리는 어깨에서망토를 내리고 거을 앞으로 달려갔다.
"봤니?" 해리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난 아무 것도 안 보이는데."
"꽉1. 그들을 모두 란‥‥ 많잖◎·.:'
'너밖에 안 보여,"
'자세히 들여다 봐, 어서, 내가 있는 곳에 서."
해리가 옆으로 비켜서고,론이 거을 앞에 섰다. 그러나 론은7의 가족을 볼 수 없었다. 그는 그저 페이즐리직(가는 곡선를 짜 넣은 부드러운 모직물: 옮긴이) 잠옷을 입고 있는 자신모습만을 볼 뿐이었다.
론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상을 뚫어질 듯 바라보았다.
'랄 봐!" 그가 말했다.
게 주위에 서 있는 가족이 모두 보이니?"
"아니-난 혼자야-그런데 난 달ㄹ7늙어 보여-그리고
내가 학생 회장이야!"
'뭐77?"
재가- 내가 빌이 달고 다니곤 했던 배지를 달고 있어
그리고 내가 기숙사 우승컵과 퀴디치 우승컵을 들고 있어난 또 퀴디치 주장이야!"
론은 이 놀라운 광경에서 고개를 돌려 흥분한 얼굴로 해리를 보았다.
"이 거울이 미래를 보여준다고 생각지 않니?"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우리 가족은 모두 죽었어-나 한번더 보71-"
'건 어젯밤에 혼자서 해봤잖아,나조금만 더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