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는 다른 사람은 아무도 듣지 못하게 조용한 목소리로두 사람에게 갑자기 퀴디치의 심판이 되겠다고 나선 스네이프의 음흥한 요구에 대해 말해주었다.
"경기하지 마."헤르미온느가 즉시 말했다.
"아프다고 해 " 론이 말했다.
'7리가 부러진 척해 " 헤르미온느가 말했다.
"정말로 네 다리를 부러뜨려,"론이 말했다.
'그럴 수 없어." 해리가 말했다. "후보 수색꾼이 없단 말야.
만일 내가 빠지면 그리핀도르는 경기를 할 수 없어."
바로 그 때 네빌이 비틀거리며 학생 휴게실 안으로 넘어졌다. 그가 어떻게 그 초상화 구멍으로 기어 들어을 수 있었는지가 모두의 의문이었는데,왜냐하면 그의 두 다리가 7리 묶기주문'에 걸려 딱 달라붙어 버렸다는 걸 그들 모두 단번에 알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그리핀도르 탑까지 오는 동안 내내 토기 뜅으로 왔을 게 틀림없었다.
모두가 望어져 웃고 있는데, 헤르미온느만은 달려가 그 주문
을 푸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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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떨며 일어섰다.
시도했다. 다리가 탁 떨어지자 네빌이 덜
일이니?" 헤르미온느가 그를 데리고 와 해리와 론 옆
에 앉히며 물었다.
"말포이." 네빌이 떨며 말했다. "도서실 밖에서 그를 만났는데, 그는 그 주문을 실험할 사람을 찾고 있었다고 했어.''맥고나걸 교수에게 가!" 헤르미온느가 네빌을 부추겼다.
"그 녀석의 잘못을 말씀드려야지 !"
네빌이 고개를 저었다.
'난 더 이상의 말썽은 바라지 않아."그가 중얼거렸다.
'넌 그 녀석에게 용감히 대항해야 해, 네빌!" 론이 말했다.
"아무도 반항하지 않으니까 녀석이 더 날뛰는 거야. 이제부터라도 녀석이 마음대로 하지 못하도록 당당히 맞서야 한다구"'너까지 나 같은 겁쟁이는 그리핀도르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말할 필요는 없어, 말포이가 이미 말했으니까." 네빌은 감정이 북받쳐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해리는 망토 주머니 속에서 뭔가를 더듬어 찾더니 개구리초콜릿 하나를 꺼냈다. 헤르미온느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그에게 준 상자에서 남은 마지막 초콜릿이었다. 그는 꼭 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네빌에게 그것을 건네주었다.
'말포이 같은 녀석 열두 명보다 네가 나아." 해리가 말했다.
"마법의 분류 모자가 널 그리핀도르로 선택했잖아, 안 그래?그리고 말포이는 어디에 있지?비열한 슬리데린에 있잖아."개구리 초콜릿을 뜯고 있는 네빌의 입술이 讀은 미소로 벨거렸다.
'◎마워, 해리‥‥ 난 그만 자러 가야겠어‥‥ 카드 가질래, 너 모
으잖아, 그렇지?"
네빌이 걸어나가자, 해리는 그 유명한 마법사 카드를 바라보"또 덤블도어야.' 그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