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어머니와 아들이 단둘이 사는 집이 있었어요.
从前,有一位母亲和她和儿子相依为命。
어머니는 열심히 일을 했지만, 집안은 늘 가난했어요."
可是,尽管母亲很努力地工作,家里还是很穷困。
어느 날 아들이 친구의 가방을 훔쳤어요.
某一天儿子偷了朋友的包。
엄마, 이 가방 어때요?"
“妈妈,这包怎么样?”
하지만 어머니는 아들을 꾸짖지 않고, 오히려 칭찬을 했어요.
但是,母亲并没有责备他,反而夸奖了他。
"아주 좋구나."
“非常好。”
그 다음에 아들은 외투를 훔쳤어요.
第二次,儿子又偷了一件外套。
어머니는 외투를 보고 또다시 아들을 칭찬했어요.
母亲看了看外套,又夸奖了儿子。
몇 년 후, 아들은 자라서 청년이 되었어요.
几年以后,儿子长成了大小伙子。
아들은 보석을 훔쳐 어머니에게 드렸어요.
儿子又偷了宝石送给母亲。
"정말 아름답구나."
“真漂亮啊。”
역시 어머니는 아들을 혼내지 않고 칭찬했어요.
果然,母亲没有责备他,还是夸了他。
그러자 아들은 신이 나서 더 값비싸 물건들을 훔쳐 왔어요.
这样一来,儿子更来劲儿了,又偷了很多更值钱的东西。
그러다가 그만 경찰에게 붙잡히고 말았어요.
终于,有一天他被警察给抓住了。
감옥으로 가지 전에, 아들은 어머니를 만나게 해 달라고 경찰에게 사정했어요.
在去监狱以前,儿子恳求警察让他见见母亲。
경찰은 아들을 어머니에게 데려갔어요.
警察把儿子带到了母亲面前。
아들은 어머니를 보자마자, 어머니의 귓불을 이빨로 물어뜯어 버렸어요.
儿子一看到母亲,就咬掉了母亲的耳垂。
"아야! 이게 무슨 짓이냐?" 어머니는 아들을 나무랐어요.
“哎呀!你这是干什么啊?”母亲骂道。
아들이 대답했어요. "내가 처음으로 가방을 훔쳤을 때, 어머니가 지금처럼 날 야단치셨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예요. 儿子回答道:“如果在我第一次偷包的时候,妈妈你就像现在这样骂我的话,现在我就不会变成这样了。”
감옥으로 향하는 아들을 바라보면, 어머니는 털썩 주저앉았어요.
注视着儿子走向监狱,母亲一屁股坐在了地上。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아들을 호되게 꾸짓어 줄텐데."
“如果时间可以逆转的话,我会好好地责备儿子的。”
어머니는 늘 아들에게 칭찬만 한 것을 후회했답니다.
母亲对以前总是称赞儿子的行为感到非常地后悔.
被关进监狱。 감옥에 갇히다.
铁窗生活。 감옥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