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루연강야입오)찬비 내리는 밤 강 오나라 땅으로 흘러 들고
寒雨连江夜入吴,
(평명송객초산고)새벽에 길손을 보내는 초나라 산들은 쓸쓸하네.
平明送客楚山孤。
(낙양친우여상문)낙양의 벗들이 내 소식 묻거들랑
洛阳亲友如相问,
(일편빙심개옥호)티 없는 내 마음 옥호에 있다 하소.
一片冰心在玉壶。
【诗歌赏析】
这首诗大约作于作者为江宁(今南京市)丞,辛渐是他的朋友,这次拟由润州渡江,取道扬州,北上洛阳。王昌龄可能陪他从江宁到润州,然后在此分手。这诗原题共两首,第二首说到头天晚上诗人在芙蓉楼为辛渐饯别,这一首写的是第二天早晨在江边离别的情景。
【词汇学习】
길손:旅客。过客。过路人。
편벽한 작은 읍이라, 길손이 극히 적다.
偏僻小镇,行旅极少。
옥호:玉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