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은 입속으로 진언(眞言)을 외었다. 그러자 어찌 된 일인가. 양쪽 손오공이 똑같이 아프다고 소리치며,
두 손으로 머리를 싸잡고 땅바닥에 쓰러져 뒹구는 것이 아닌가.
두 손으로 머리를 싸잡고 땅바닥에 쓰러져 뒹구는 것이 아닌가.
菩萨暗念真言,两个一齐喊疼,都抱着头,地下打滚,只叫:
"그만, 그만, 그만 외십쇼!" 같은 장치를 해 놓은 기계처럼 양쪽의 입에서 똑같이 그렇게 슬픈 비명을 울리는 것이었다.
“莫念,莫念!”
보살은 주어(呪語)를 그만두었다. 그러자 두 손오공은 또다시 달려들어 서로 붙잡고 엎치락뒤치락 하며 떠들어대는 것이었다.
菩萨不念,他两个又一齐揪住,照旧嚷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