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鱼一刻不停地游着,鱼和船在平静的水面上慢慢地行进。另外那几个鱼饵还在水里,没有动静,用不着应付。
"그 애만 있었으면 참 좋을 텐데."노인은 큰 소리로 외쳤다.
“但愿那孩子在这儿就好了,"老人说出声来。
"이거 참 고기놈한테 끌려가고 있는 셈이로구나. 말뚝이 된 셈인가. 내가? 줄을 꼭 매 놓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고기놈이 끊어 버릴지도 모른다. 전력을 다해서 붙들고 있어야 한다. 그랬다가 줄을 당기면 풀어 주어야 한다. 저놈이 자꾸 옆으로만 달아나고 아래로 들어가지 않는 것만도 천만다행이다."
"我正被一条鱼拖着走,成了一根系纤绳的短柱啦。我可以把钓索系在船舷上。不过这一来鱼儿会把它扯断的。我得拚命牵住它,必要的时候给它放出钓索。谢谢老天,它还在朝前游,没有朝下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