鸟飞翔的时候,总是同样地反复着上下扇动翅膀的动作,
그 동작의 반복은 변함이 없다.
其动作的反复并无变化.
그러나 이 날개깃을 파닥일 때 새는 앞으로 비상한다.
但是当扑棱翅膀的时候,鸟就向前飞翔。
전진한다.
前进。
인생의 의미란 결국 이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
人生的意义最终也不过如此,与此并无大的区别.
과거와 현존의 뒤바뀜,
过去与现在的交叉和颠倒,
그 반복 속에서 삶은 전진하고 인생은 비약한다.
在其不断的反复中,生活一步一步进步,人生也越来越飞跃。
그렇다면 죽음이란,
如些看来,所谓死亡,
의식이 끝나 버린 텅빈 오후의 뜰과도 같은 것이리라.
就像仪式结束后的空荡荡的午后庭院一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