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年,为减少地球文盲的数量,联合国教科文组织(UNESCO)特别设立了以世宗大王为名的“King世宗奖”,即“世宗大王奖”。此奖项每年颁发给为扫盲做出巨大贡献的团体或个人。正因为世宗大王创制了世上独一无二的优秀文字,才使得我们能够使用令世人感叹和羡慕的韩文。韩文简单易学,据说聪慧之人早饭前、笨拙之人10天就能学会。正因如此,今天韩国作为世界上文盲最少的国家而为世人所知,并得到了世界的肯定,所以将此奖项设为“King世宗奖”。
"국제연합 교육 과학 문화기구(UNESCO)"는 1989년 지구촌의 문맹을 퇴치하기 위하여 세종대왕의 이름을 딴 "킹 세종 프라이즈" 즉 "세종대왕상"을 제정하여 해마다 문맹퇴치의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이 상을 주고 있다. 우리는 이 지구상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훌륭한 글자를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 덕분에 온 세계인이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글은 너무 배우기 쉬워서, 지혜로운 사람은 아침 먹기 전에, 이리석은 사람이라도 열흘이면 깨우칠 수 있는 글자라고 하였다. 오늘날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문맹자가 적은 나라로 알려져 있는 것은 이 때문이며 세계가 이를 인정하여 "킹 세종 프라이즈"를 제정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