摔跤是古时候开始传承下来的韩民族的传统民俗游戏。在高句丽古墓里,就有画有摔跤场面的壁画。由此可以推测摔跤在高句丽时期或者更早以前便产生了。在高句丽时期,摔跤作为部落间的竞技项目之一便已盛行,后经高丽、朝鲜时期进一步发展。据说世宗大王也很喜欢看士兵们的摔跤比赛。盛行已久的摔跤作为韩国人的民俗游戏而发展壮大。
씨름은 먼 옛날부터 행하여 온 한국 민족의 고유한 민속놀이이다. 고구려의 옛무덤에는 씨름하는 모습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이것으로 보아, 씨름은 고구려 때나 그 이전 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고구려에서 부족 간의 경기 종목의 하나로 성행하였던 씨름은 고려를 거쳐 조선 시대로 이어져 발전아였으며, 세종대왕도 군사들의 씨름 경기를 보여 즐겼다고 한다. 이처럼 오랫동안 널리 행해졌던 씨름은 한국인의 민속놀이로 장려되고 발전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