谁知盘中餐,粒粒皆辛苦。在血与泪谱写的苦难岁月中,韩国人养成了一种坚强不屈的韧劲和奋发向上的拼搏精神。不久前经历的那场经济重创,正是由于韩国人的这种强韧和拼搏精神,才能够使国家在短时间内走出低谷。韩国人民的勤劳有时会让其他民族的人觉得多少有些不适。比如在饭店,刚点完餐,就会急声催促什么时候上菜;下楼梯时,健步如飞;稍作停留,刚刚驻足的汽车仿佛站在百米跑道上;红灯刚刚熄灭,还没等绿灯亮起,汽车们就已经像离弦的箭一样飞出百米之外。
땀흘리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고난의 역사 속에서 강인한 인내심과 투기력을 길러온 것 같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경제난도 이러한 강인한 인내심과 투기력으로 단시일 내에 꼭 이겨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사람의 부지런한 모습은 때로는 성질이 급한 민족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음식점에 가서는 주문을 하자마자 "아주마 빨리 안 나와요?" 하고 재축을 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뛰다시피 합니다. 정차했다가 출발하는 차들을 보면 100M 경주 스타트를 하는 것같습니다. 파란 불이 들어오기 전 노란 불이 켜지면 별써 쏜살같이 달려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