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안사면 바보"라며 비트코인 투자 열풍에 불을 붙였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일(현지시간) 돌연 비트코인 가격이 높다는 의견을 밝혔다.
◇ "비트코인-이더리움 좀 비싸다" :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비싸다’고 인정했다. 비트코인 비관론자이자 금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캐피탈 CEO의 트윗에 답글을 남기는 중 나온 발언이다.
시프는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이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종이 법정화폐보다 훨씬 더 허튼 것이라 생각한다"며 "금은 허튼 것이 아니"라고 금 옹호론을 펼쳤다.
그러자 머스크는 "돈은 물물교환의 불편함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데이터일 뿐이며, 이 데이터는 다른 모든 데이터처럼 지연과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곧바로 다음 트윗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좀 높아 보인다, 하하"라고 썼다.
他突然表示,比特币的价格很高。
◇“比特币-以太坊有点贵”:马斯克通过Twitter承认“比特币和以太坊的价格很贵”。这是对欧洲太平洋资本首席执行官比特币悲观主义者和黄金倡导者彼得·西夫( Peter Seef)的推文的答复。
西夫说:“我认为数字货币比特币比央行发行的文件更糟糕,”黄金不是废话。
马斯克随后说:“金钱只是使我们避免了物物交换的不便之处,并且这些数据像所有其他数据一样,可能会受到延迟和错误的影响。” 他在下一条推文中立即写道:“比特币和以太坊的价格似乎有点高,哈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