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서른이나 돼가 아침부터 이상한 거 뒤집어 쓰고 앉아 있고 자~알 한다!!
老妈:都30岁的人了,一大早的把那奇怪的东西翻出来戴,坐在那干嘛?你还真是了不起呢!!
율혜:서른인거랑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
律惠:30岁和这个有嘛关系啊?
엄마(찰싹찰싹):회사 짤리고 살 집도 못 구해가 서울에서 내려와노코!!이상한 짓이나 하고 있으이 속이 안뒤집하게 생겼나?!
老妈(噼里啪啦):被公司炒了,房子也找不到,我才先让你从首尔回来!!做这种莫名其妙的事情不觉得恶心么?!
율혜:아!!아프다!!아프다고!!
律惠:啊!!痛!!痛的啦!!
바로 그 때!!
就在此时!!
외할머니:마,그만해라!!아 오랜만에 외할매집 왔구만...편하게 있게 놔뚸라!!
外婆:诶,差不多行啦!!孩子好不容易来趟外婆家...就让她舒舒服服的待着好啦!!
나의 구세주,외할머니 등장!!
我的救世主——外婆登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