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婆:外婆小时候每次在村里人面前唱歌...人们可喜欢听了呢...
(가사:아가씨이~가스을 피우네~이별의 부산 정거장...)
(歌词:姑娘啊~悲悲切切~离别的釜山站...)
동내 사람들:아따,잘한다...맛깔나게 부른데이..
村里人:哎哟,唱的真好哇...唱的很有味道呢...
율혜:그럼 이 참에 노래 한번 불러 봐요~
律惠:那么现在来亮一嗓子吧。
할머니:갑자기 노래는 무신!!!부끄럽구로...
外婆:突然唱什么歌啊!!!怪难为情的...
율혜(왔다갔다):옛날 생각하면서 부르면 되지...딱 한 곡만!!!응,응?
律惠(左右晃悠):一边回忆过去一边唱不就行了嘛...就一首!!!嗯,嗯?
율혜:내가 노래 할 분위기도 만들어줄게요.
律惠:我来创造点唱歌的气氛。
할머니:부뉘기이?
外婆:气氛?
율혜:스테이크 같은 약밥을 썰고...
律惠:像切牛排那样切甑糕...
율혜:와인 같은 막걸리를 마시는...
律惠:像喝红酒那样喝马格利酒(韩国米酒)...
윤몽득 여사 디너쇼
尹梦德女士的晚会
쿵짝 쿵짝 ,동백 아가씨
咚次咚次,山茶女
할머니:이게 다 뭐꼬?
外婆:这都是些什么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