结果,在我的力邀之下,外婆终于开始唱歌了。
할머니:헤에이일~수 없이~수 많은 바아아므을~
外婆:数~不清的~无数个夜晚~
할머니: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外婆:心像被挖出来了一样,好痛~
율혜(짝짝):그러나 나는 할머니의 노래를 들을수록...
律惠(啪啪):但是外婆的歌声我越听越...
할머니:을매애나아~울었더어 언가아~(가사: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外婆:辣么~桑心的~渣花女啊~(原歌词:多么伤心的茶花女啊)
율혜:의문이 생겼다.
律惠:问题来了。
할머니:도옹배액~아가아씨이~
外婆:山茶~小姐啊~
율혜:과연 사람들이 할머니 노래를 좋아했을까?음치 박치는 기분에...삑사라는 양념이라...
律惠:人们是真的喜欢听外婆唱歌吗?根本就是音痴,还带跑调儿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