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段时间没登SNS了,一登上,满眼都是朋友们晒的各种夏日度假的照片。
율혜:정희는 제주도 갔다왔네...미주는 태국 갔구나...좋겠다아~...나도 휴가 가면 입을 옷이랑 물건 다 사놨는데...
律惠:静熙去济州岛了呢...美珠去了泰国...真好..度假穿的用的我都买好了...
율혜(툭):쓸 일이 없구나...왜 사 놓고..쓰지를 못하니..
律惠(啪):没地方用啊...干嘛要买...用不上啊...
율혜:그래!!지금부터라도 쓰면 되잖아!!
律惠:对啦!!现在开始用不就好了嘛!!
그렇게 깨달음을 얻은 나는...
就这样灵光一闪的我...
당장 행동으로 옮겼다.
立马行动了起来。
엄마:박율혜!!해가 중천이다!!얼른 안 일나나?
老妈:朴律惠!!!太阳都高高挂了!!还不快起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