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著名诗人尹东柱的诗
- 햇비 아씨처럼 나린다 | 보슬보슬 햇비.
맞아 주자 다같이.
옥수숫대처럼 크게 닷자 엿자 자라게.
햇님이 웃는다 나보고 웃는다.
하늘다리 놓였다 알롱달롱 무지개.
노래하자 즐겁게.
동무들아 이리 오나.
다같이 춤을
翻译:
太阳雨 像缓步的女郎,太阳雨纷纷落着。一起淋这场雨吧!让我们像玉米杆那样,快速长成五尺六尺。太阳笑着,对我笑着。五彩玲珑的虹,天桥一样横挂天空。唱吧,开心地!朋友啊,过来吧!一同起舞吧!太阳笑着,呵呵笑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