字面意思:有针的地方就有线
中文表达:针线不相离,可以用来形容人的关系形影不离、亲密无间。
涉及单词:
바늘【名】针 ,缝衣针
가다【动】去 ,赴 ,上 ,前往 (某地)
데【名】表示地方或处所
실【名】线 ,丝 ,缕
俗语来源:
‘바늘’은 옷을 만들거나 찢어진 곳을 꿰맬 때 쓰는 도구예요. 바늘의 몸통은 가늘고 길며 끝은 뾰족하지요. 바느질을 할 때는 바늘 말고도 꼭 필요한 게 있어요. 바로 실이에요. 바늘과 실 중에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옷을 꿰맬 수가 없어요. 그래서 바늘과 실은 붙어 다녀야 제 역할을 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요.
俗语详解:
이 속담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아주 가까운 사이를 일컫는 말이에요.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봉 가는 데 황이 간다.’, ‘용 가는 데 구름 간다.’ 등이 있지요. 이처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들은 언제나 서로 따라다니게 되어 있어요. 바늘과 실처럼 가장 가까운 친구는 기쁜 일도 함께 하고 슬픈 일도 함께 하지요. 그러니 이런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고 참 든든하겠죠?
这句谚语是指彼此之间不可分离的亲密关系。与此类似的俗语有"去云的雨在去"、"去帆风在去"、"去凤在去黄在去"、"去龙在去云"等。 像这些有着亲密关系的东西总是相互跟随的。像是针跟线一样,最亲近的朋友会一起开心,也会一起经历悲伤的事情。所以有这样的朋友就不会孤单了,应该很踏实吧?
漫画展示:
活学活用:
A : 소풍 나오니까 너무 좋다. 누구 카메라 가지고 온 사람 없어?
出来郊游真开心。有人带相机来吗?
B : 소영이가 가지고 오지 않았을까?
小英应该带来了吧?
A : 맞다. 소영이가 사진 찍는 게 취미였지? 소영아, 카메라 가지고 왔어?
对了。小英喜欢拍照吧?小英啊,你带相机来了吗?
B : 당연하지~!
当然带了~
A : 역시, 소영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카메라가 있구나.(→역시, 바늘 가는 데 실 가는구나.)
果然,小英在的地方一定有相机(→果然,有针的地方就有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