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日学习俗语:쇠귀에 경 읽기
字面意思:对牛耳读经
中文表达:对牛弹琴。形容不管怎么教怎么说,都听不懂,也没有效果。
涉及单词:
쇠귀【名】牛耳
경【名】经
읽다【动】读
俗语来源:
경’은 불교의 경전으로, 석가모니와 그 제자들의 가르침을 모아놓은 책인데 ‘불경’이라고도 해요. 옛날에는 소를 잡기 전에 소의 영혼이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스님을 불러 소에게 불경을 들려주었어요. 물론, 글을 모르는 소가 불경의 내용을 이해했을 리 없겠지만요.
俗语详解:
이 속담은 쇠귀에 대고 아무리 열심히 불경을 읽어 주어도 소가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것처럼, 아무리 열심히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둔하고 관심 없는 사람은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사람들은 자신이 관심을 갖는 것에는 귀를 기울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에는 귀를 잘 기울이지 않거든요. 이것을 한자성어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고 하지요.
俗话说,就像对着牛耳再怎么认真地读佛经,牛也听不懂一样,再怎么认真地教,对此不感兴趣的人也是听不懂。人们会认真听自己感兴趣的事情,但不会倾听没有兴趣的事情。在成语中叫做"牛耳读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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活学活用:
A : 이젠 무슨 뜻인지 알겠니?
B : 글쎄···.
A : 내가 여태껏 설명해 주었잖아.
B : 그래도 잘 모르겠어.
A : 아이고, 답답해. 아무리 설명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구나.(→쇠귀에 경 읽기구나.)
A:现在懂了吗?
B:这个嘛······。
A:我刚刚不是给你讲过了嘛。
B:那也是不知道。
A:哎呀,真郁闷。怎么解释也听不懂。(→对牛弹琴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