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같다
热切盼望
민수 씨, 아까 영화 보다가 졸았지요? 어제 늦게까지 공부했어요? 아니요, 며칠 전부터 새벽에 아버지하고 조깅을 시작했는데요.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어 죽겠어요. 그리고 하루 종일 졸려요. 처음에는 다 그래요. 일찍 일어나기는 힘들겠지만 건강에도 좋고 아침마다 아버지하고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잖아요. 그건 그렇지만 새벽마다 5분만 더 자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요. 아참, 제니 씨도 같이 조깅하는 게 어때요? 미안해요.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미인은 잠꾸러기잖아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