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变老只是一瞬间的事,你们这些家伙”(通过英洙TV发出严厉的警告后就后悔了)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춘이지만 현실은 백수였던 스물다섯의 혜자는 70대가 되고 나서야 시간의 소중함을 느낀다. 아무것도 안 하는 잠방에 도전하는 영수(손호준)와 그걸 보고 있는 영수TV 시청자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늙는 거 한순간이야. 너희들 이딴 잉여 인간 방송이나 보고 있지? 어느 순간 나처럼 된다. 나도 몰랐어. 내가 이렇게 늙어버릴 줄”라는 혜자의 넋두리는 그들을 향한 일침이자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는 후회였다.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시간에 대한 반추로 그 소중함을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대사로 긴 여운을 남겼다.
虽然是拥有无限可能性的青春少艾,但现实中却是无业游民的25岁惠子直到变成了70多岁的老人才明白了时间的珍贵。这是惠子看到挑战什么都不做的睡播的英洙(孙浩俊)和观看着英洙节目的观众们后发出的叹息。“变老只是一瞬间的事。你们都在看着这种废人的放送么?某瞬间就会变得像我一样。我也不知道。我也不知道自己怎么会变得这么老”,惠子的抱怨既是对他们的警告,也是回顾自己人生的后悔。这句回想起自己瞬间消逝掉的时间,明白到时间的珍贵的台词极具意义,给人留下了长长的余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