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을 뛰어 넘고 냇물이나 江을 건너 끊어진 땅을 이어 주는 것이 다리다.
그래서 사람이 사는 곳에는 다리가 있게마련이다.
다리는 文明이 발달할수록 通行의便利와 함께 예술적인 아름다움까지 생각하게 되어 앞으로는 다리를 만드는 技術이나재료가 점점 더 발달하게 될 것이다.
아득한 옛날 우리 祖上들은 좁은 계곡이나작은 河川을 건널 때는,
영화에서 보는 타잔처럼, 등나무나 칡덩굴 등에 매달려서 건너뛰었다고 한다.
그것은 매우 不安全하고 不便했다.
그래서그들은 큰 나무를 넘어뜨려서 시내나 계곡을가로질러 걸쳐 놓고 건너 다녔는데,
이것이외나무다리로서 오늘날과 같은 다리의 始初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