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인사를 하지 않고 헤어지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 "그럼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오늘 말씀 정말 고마웠습니다. 큰 힘이 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끝인사를
나누는 순간 상대방과 관계는 더욱 친밀해진다.
끝인사 속에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이 담기기 때문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끝인사는 잊지 말아야 한다.
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김태광님의 <인사>입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라는 말을 많이 하죠
성공하는 사람들이 첫인상이 좋은 경우가 많고 인상이 시간이 흐르면서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대개 첫인상이 그대로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첫인상이 더 중요한 걸 이제 알았네요
첫인상은 남과 상관없이 평가할 수 있지만
끝인상은 남의 말과 행동으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상대방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헛되지 않고 소중하게 남길 수 있는 끝인상
아무리 바쁘더라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