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주는 여자가 오늘 펼친 책은 안병무님의 《너는 가능성이다》입니다.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말과 ‘했다’라는 말은 삶과 죽음의 차이만큼이나 질적으로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 할 수 있다는 젊음이고, 했다는 늙음인데.
할 만큼 했다고 손을 놓아버리지 않으셨나요? ‘ 아직도 할 수 있다’를 외칠 힘이 있는데. 할 만큼 했다고 위안에 사는거 아니신가요.
젊음은 가능성 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죠. 불가능은 없다라는 말에 심장이 뛴다면 다시 주목을 불끈 쥐어보세요..
젊음이란 바로 내게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과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