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너 자꾸 이러면 엄마한테 혼난다.
영미:아직 첫눈이 안 왔잖아.
엄마: 첫눈?
영미:어린 시절내 작은 세상은 엄마와 아빠의 사랑과 그 의미도 모르던 첫사랑에 대한 기다림이 전부였습니다.그리고,그작은 세상에서 행복은 영원할 것만 같았습니다.
영미:어린 시절의 행복했던 기다린 거야. 따뜻했던 엄마의 사랑은 점점 기억에서 지워져 갔습니다.난 낯설고 커다란 세상을 너무 빨리 만나게 되었고.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야 했습니다.나에게 주어지는 결과가 나를 슬프게 할 때도 있지만 저는 계속 노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