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세무조사 업무에 5백 명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국세청은 본청 인력을 국·실별로 두세 명씩 줄이고 지방청과 세무서의 일선 조사에 4백 명, 체납징수에 백 명을 배치하는 인력 조정 방안을 마련해 다음달 정기인사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대기업과 자산가 등에 대한 조사를 강화해 고액 체납자의 숨겨진 재산을 찾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이 지하경제를 양성화하고 세수를 확보하기 위해 세무조사 업무에 5백 명을 추가로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