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개 직능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탈세 감시 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과 유권자시민행동 등은 오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지하경제 양성화 자정 결의대회'를 갖고 한국시민사회연합 공정거래감시본부를 출범할 예정입니다.
감시본부는 시민감시단원 천 명을 양성하고 오는 6월부터 탈세 현장을 적발하는 즉시 관련 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150여 개 직능 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탈세 감시 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