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말까지 저소득 계층이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 65세 이상 연령층은 연극 '서툰사람들'과 '레이디맥베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레미제라블',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24개 작품을 회당 서른 명 이상 단체신청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동차량과 다과, 보조인솔자 등 관람 편의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참여신청은 서울 문화이용권 커뮤니티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