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아시아나 항공에 마련된 사고대책본부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윤섭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아시아나 항공 본사에 마련된 사고대책 본부에 나와 있습니다.
일단 사고 항공기 운영사인 아시아나항공측은 아직까지 인명피해 상황이 정확히 파악이 안된 상황입니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조금전 브리핑을 갖고 일단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있는 중이며, 이동한 부상자가 몇 명인지, 일부 외신에서 나오고 있는 사망자가 2명인 지 등은 확인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도 어떤 정보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원인 파악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일단 항공사측이 밝힌 정확한 탑승 현황을 말씀드리면, 탑승객은 외국인 214명과 한국인 77 명 등 291 명입니다.
승무원은 한국국적 조종사 4명과 외국인 승무원 2명, 한국인 승무원 10명이 타고 있었고, 탑승객 가운데는 2살 미만인 영아 1명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오늘 오후 상무급 임원을 수장으로 긴급대책반 20에서 30명을 샌프란시스코 현지로 급파할 예정입니다.
특히 탑승객 가족의 요청이 있으면 특별기를 편성해 현지로 이동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사고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