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미온느는 수긍하는 표정이었지만, 론은 그렇지 않았다.
"우리가 만일 조금만 친다면一"
"안돼,'해리가 단호하게 말했다. "우린 이미 할만큼 했어.'그는 목성 지도를 끌어당겨 그 달들의 이름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 다음날 아침, 식사 테이블에 해리와 헤르미온느와 네빌에게 편지가 배달되었다. 편지 내용은 모두 똑같았다.
여러분의 징계는 오늘 밤 11시에 시작됩니다.
현관에서 필치 씨를 만나세요
맥교나걸 社수
해리는 감점 받은 데 온통 정신이 팔려 징계 받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하룻밤 동안은 공부를 할수 없었으므로 헤르미온느가 불평을 하리라 예상했지만, 그녀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해리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벌을 받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날 밤 11시에,그들은 학생 휴게실에서 론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네빌과 함께 현관으로 내려갔다. 필치는 이미 와 있었다-어, 말포이도 와 있네. 해리는 말포이도 징계 받았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다.
'라라와." 필치가 등불을 켜고 그들을 밖으로 안내하며 말했다 ◎번 다시 학교 규칙을 어기지 못하도록 해줄 테니까.'그가 심술궂은 눈초리로 그들을 흘겨보며 말했다. '◎래‥‥고된노동과 고통이 인생의 가장 훌릉한 스승이지.예전의 처벌 방법들이 다 없어져서 안 됐군‥‥손목을 며칠 동안 천장에 매달아 놓는다던 가 뭐 그런 것 말야,내 사무실엔 아직도 사슬이있어,혹시 필요할 경우를 생각해서 기름도 잘 쳐두었지‥‥좋
)1,출발하자, 달아날 생각일랑 아예 말고, 그랬다간 더 좋지않을 거야.'
그들은 어두운 정원을 가로질러 걸어갔다. 네빌은 계속해서코를 훌쩍거리고 있었다. 해리는 자신들이 어떤 벌을 받게 될지 궁금했다. 아주 끔찍한 것일 게 분명했다. 그렇지 않다면씬가 저렇게 좋아할 리가 없었다.
달은 밝았지만,구름이 오락가락하며 달빛을 가렸다. 앞에서,"리는 불이 밝혀진 해그리드의 오두막 창문을 볼 수 있었다때 멀리서 고함소리가 들렸다.
'자넨가, 필치? 서둘게, 나도 빨리 시작하고 싶으니까."해리는 가슴이 떨렸다. 만약 해그리드와 함께 일하게 된다면◎避◎쁜◎ 業7껐쌀 7◎_? 7!") 77"1777?
xl,필치가 말했다. "저 멍청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보지? 착각하지 마라,꼬마야-너희들은 숲,년로 가고 있는 거야.밀정하게 돌아온다는 건 꿈도 꾸지 마곤"